반려견과 반려묘를 키울때 장점과 단점, 비용, 용품종류

 
 

장점과 단점

반려견과 반려묘를 키우게 되면 좋은 점과 불편한 점들이 있습니다. 먼저 좋은 점으로는 동물과 함께 살게 되면 집안에 늘 웃음이 멈추질 않습니다.  외출했다가 귀가하면 늘 반겨줍니다. 스트레스 완화, 운동, 사회성 개발, 위로, 위험 탐지, 운동 동반자, 책임감 증진  등이 있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있으면 우리의 심리적 건강과 신체적 건강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반려동물은 우리의 삶에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합니다. 특히 강아지는 산책을 하면서 이웃과 또는 다른 반려견주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하게 되어 다양한 교제의 경험을 하게 되어 세상의 다양성을 경험하게 됩니다, 생명을 가진 동물을 바라보는 관점과 시각이 달라지게 되는데, 특히 생명을 존중하고 귀하게 여기는 본질적인 인성을 경험하게 됩니다, 아기나 어린아이들의 인성교육과 정서적인 환경을 자연스럽게 느끼고 배우게 됩니다, 가족 간의 대화를 풍성하게 해주는 반려견과 반려묘와 함께하는 생활은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삶의 풍성함을 경험하게 됩니다. 한편으로는 강아지와 고양이등 반려동물과 함께 살게 되면 기본적으로 해야 할 일들이 늘어나고, 예상하지 못했던 일들로 당황할 상황들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반려동물이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비용, 시간, 책임, 교육, 건강문제, 주변환경, 질병, 외출과 여행을 이전처럼 자유롭게 할 수 없을 때가 많이 생깁니다,, 생활패턴이 반려동물까지 고려해야 하므로 제약이 많이 생기기도 합니다, 가족 구성원 간의 갈등등의 문제에 항상 노출되어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은 많은 비용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반려동물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건강 체크와 적절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반려동물은 우리의 생활에 제약을 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반려동물을 키우기 전에 가족 구성원들의 의견을 모두 확인하고 수렴해야 합니다. 반려견과 반려묘는 각각의 특성에 따라 행동 상태나 행동반경등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반려견은 충성심이 강하고 사람을 잘 따르지만, 짖거나 뛰어다니는 등의 소음이나 냄새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려묘는 독립심이 강하고 청결하지만, 털 빠짐이 심하거나 주인에게 살갑게 대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점을 고려하여 자신에게 맞는 반려동물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견과 반려묘를 키우는 것은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따라서 반려동물을 키우기 전에 장단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리고 반려동물을 키우기로 결정한다면, 철저한 관리와 관심을 가지고 책임 있게 돌봐야 합니다. 여러 가지 단점과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것은 삶의 소중한 동반자가 있어서 더 즐거운 삶을 누리는 축복을 받는 일이 될 것입니다.
 

소요비용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는데 소요되는 비용은 여러 가지 상황과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반려동물의 종류, 품종, 나이, 건강 상태, 사료 종류, 장난감 종류, 미용비용, 병원비용 등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보통은 반려견과 반려묘의 양육 비용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2021년에 발표한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반려동물 마리당 월평균 양육 비용 (병원비 포함)은  반려견 14만 9700원, 반려묘 12만 5700만 원, 병원비는 반려견이 평균 4만 2500원, 반려묘가 평균 4만 1500원을 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반려동물을 입양이나 분양할 때에도 비용이 들어가는데, 입양 또는 분양 비용은 펫숍이 평균  49만 8000원으로 가장 높았고, 민간사설동물보호시설에서 입양함 경우가 평균  31만 5000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반려동물 입양 비용은 1마리 기준 평균  반려견 23만 4000원, 반려묘 20만 3000원이었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비용은 개인의 선택과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자신의 예산과 생활 패턴에 맞게 적절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비용이 과다하게 소요되기도 하지만 조금씩 경험이 쌓이면 반려동물에게 정말 필요한 것과 불필요한 것을 구별할 수 있기 때문에 비용의 지출은 조금씩 줄어듭니다, 다만 주변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과의 경쟁의식 때문에 지출이 늘어날 수는 있지만, 정말 반려동물들이 뭘 좋아하고 원하는지를 파악해서 거기에 따라 지출하면 알뜰하게 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유모차가 200만 원짜리나 중고로 얻어온 유모차나 전혀 의식하지 않습니다, 재벌이 아닌 이상 용품에 드는 비용은 알뜰하게 하고, 오히려 건강에 대한 지출을 더 신경 쓰는 것이 반려동물에게는 더욱 좋은 일입니다.
 

필수용품

사료와 간식: 반려동물의 건강과 영양을 위해 적절한 사료와 간식을 골라주어야 합니다. 사료는 반려동물의 나이, 체형, 품종 등에 맞는 것을 선택하고, 간식은 과다하게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급식기와 급수기: 반려동물이 사료와 물을 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급식기와 급수기를 준비해야 합니다. 급식기와 급수기는 반려동물의 몸에 맞는 크기와 높이를 고려하여 구입하고, 청결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자동 급식기와 급수기를 사용하면 더욱 편리합니다. 장난감과 스크래쳐: 반려동물이 심심하지 않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장난감과 스크래쳐를 제공해야 합니다. 장난감은 반려동물의 취향과 성격에 맞는 것을 선택하고, 스크래쳐는 특히 반려묘가 발톱을 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자동 장난감을 사용하면 더욱 재미있습니다. 배변패드와 모래화장실: 반려동물이 배변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야 합니다. 배변패드는 반려견이 배변을 할 수 있도록 깔아주고, 모래화장실은 반려묘가 배변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배변패드와 모래화장실은 청결하게 관리하고, 정기적으로 교체해야 합니다. 목줄과 하네스: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이나 외출을 할 때 필요한 용품입니다. 목줄과 하네스는 반려동물의 몸에 맞는 크기와 길이를 고르고, 안전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미용용품: 반려동물의 털과 발톱, 귀 등을 관리하기 위해 필요한 용품입니다. 미용용품은 반려동물의 피부와 털 상태에 맞는 것을 선택하고, 정기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옷과 집: 반려동물이 추위나 더위를 견디기 어려울 때 필요한 용품입니다. 옷은 반려동물의 몸에 맞는 크기와 재질로 구입하고, 집은 아늑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된 집이 필요합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공간이므로 방해받지 않는 위치에 설치합니다, 미끄럼방지 매트: 집안에서 생활하는 반려동물들은 대개 소형견이므로 특성상 슬개골탈구문제가 늘 상존합니다, 적당한 탄성을 가진 매트를 활동 공간에 깔아주어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트구입가격은 보통 10만원~30만원대 정도면 무난합니다. 매트를 깔지 않고 생활하는 강아지 슬개골 탈구 수술비용은 300만원~600만원 정도며, 수술 후 약 6개월 정도는 산책이나 걷는데 제약이 많습니다,
 

함께 키우기 위한 조건과 방법

최근에는 반려동물을 한 종류가 아닌 여러 종을 같이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새와 강아지, 고양이와 새, 고양이와 강아지들을 같이 키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중에 가장 일반적인 강아지와 고양이가 같이 살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무리 없이 트러블 없이 같이 살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고양이와 강아지의 성격, 품종, 사회화 정도, 소개 방법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고양이와 강아지가 같이 살 수 있도록 하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합사를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하세요: 고양이와 강아지를 처음 만나게 할 때는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진행하세요. 먼저 반려동물을 분리하고 3~4일 후에 서로를 소개합니다. 동물들은 다른 동물을 알아가기 전에 서로의 냄새와 새 집에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서로의 냄새를 섞어서 맡게 합니다: 고양이와 강아지가 서로의 냄새에 익숙해지도록 하세요. 수건으로 강아지를 닦은 후 고양이 그릇 아래에 수건을 놓거나, 반대로 고양이를 닦은 후 강아지 그릇 아래에 수건을 놓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서로의 방을 바꾸어 봅니다: 고양이와 강아지가 서로의 방에서 살 수 있도록 하세요. 이렇게 하면 다른 동물 없이도 서로의 냄새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문 아래에서 냄새를 맡게 합니다: 고양이와 강아지를 분리하고 문 아래에서 서로 냄새를 맡게 하세요. 이렇게 하면 실제로 서로를 보지 않더라도 새로운 냄새를 특정 동물과 연관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고양이가 준비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고양이가 편안하고 준비가 된 것처럼 보일 때까지 기다리세요. 강아지가 문에 접근할 때마다 고양이가 겁에 질려 도망가거나 숨는다면 더 많은 시간을 주세요. 강아지를 목줄에 묶고 고양이를 안아주세요**: 고양이가 안아주는 것을 좋아하는 경우에만 안아주세요. 그런 다음 가족이나 친구에게 목줄을 매고 강아지를 천천히 방으로 데려오도록 요청하세요. 고양이와 강아지가 접근하기 전에 둘 다 멈추고 기다렸다가 강아지가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시도합니다, 신체적 접촉 없이 서로의 존재에 익숙해지도록 합니다. 쉽게 같이 어울리는 경우는 들다 아주 어릴 때부터 같이 지내게 하는 경우입니다, 생후 2~3개월 정도에 합사 하면 들이는 친구가 됩니다, 생후 1년 이상이면 위의 방법대로 꾸준하고 끈기 있게 시도합니다, 한두 달 고생하면 수년을 행복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