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길고양이출산3 우리 길고양이 까망이가 또 임신한것 같다 큰일이다-여덟번째 이야기 우리 길냥이 까망이가 22년도 7월경 임신을 해서 배가불러오는걸 8월경 발견하고, 길거리에서 출산하면 위험할것 같아서 베란다에 사료와 물 그리고 출산할 산실을 만들어 주었는데, 10월경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까미와 형제들을 출산했을텐데, 11월말일 새끼 까미 한마리만 데리고 다시 우리집 급식소돌아왔다. 부랴부랴 베란다를 다시 겨울집으로 꾸며서 까망이와 까미가 와서 지내기를 바랐는데, 까망이는 거침없이 의심없이 베란다로 가미를 데리고 들어와서 생활하는 중이다. 까망이와 까미는 길고양이다. 베란다 겨울집에서 밥도먹고 놀고, 쉬다가 잠도자고, 그냥 편안하고 안전한 집이다. 오늘도 변함없이 까미와 하루종일 밖에서 놀다가 귀가해서 밥을 먹는다. 우리아파트는 뒤에 산이 있어서 아마도 거기서 노는지 한번 나가면 하루.. 2023. 7. 29. 아기 길고양이와 어미 냥이에게 베란다에 겨울집을 만들어주다-네번째 2022년 11월 29일 밤중에 우리집 길고양이 까망이가 어디서 출산을 하고나서 드디어 새끼를 데리고 왔다. 그런데 그동안 까망이가 들어오기를 기다리며 만들어준 베란다 집을, 10월 어느날부터 들어 오질 않아서 모두 치워버리고 사료와 물만 두었다. 그리고 실외기 아래에 원래 길냥이 급식소자리에 겨울급식소를 만들어 두었는데, 마침 거기로 까망이가 새끼를 데리고 온것이다. 하필 가장 추울때 베란다 집을 치워버려서 후회가 되었지만, 그래도 미리 겨울 급식소라도 만들어 둔게 천만 다행이다. 오늘밤은 여기서 길고양이 모녀가 잤다, 둘이 꼭 안고 아침까지 잤는데, 자다가 새끼가 추웠는지 어미 몸 위로 올라와서 자는 모습이 카메라에 찍혔다. 용량이 너무 커서 올리지는 못한다. 급식소에서 사료와 통조림을 먹고 있는 새.. 2023. 7. 21. 길고양이의 임신과 출산 그리고 중성화수술 고양이의 임신 확인방법과 주의할 점 집에서 확인: 고양이의 임신 3~4주에 처음으로 임신 여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외관상으로 젖꼭지의 색이 분홍색으로 변하며 젖꼭지 주변의 털이 빠지기 시작합니다. 이 시기에 말랑말랑한 고양이 배를 손으로 만지면 태아를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임신 5주 정도 되면 배가 볼록해지는 것을 뚜렷이 확인할 수 있고, 임신 7주 차가 되면 태아의 움직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동물병원에서 확인: 고양이의 임신은 보통 60일에서 70일 사이로 지속됩니다. 동물병원에서는 임신 2주 차부터 초음파로 태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태아의 심장박동은 임신 20~24일 이후에 확인할 수 있으므로, 임신 4주 차에 초음파 검사를 하면 고양이의 임신 여부뿐 아니라 태아의 건강 상태도 확인할 수 .. 2023. 5.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