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강아지)이 훈련을 해야 하는 이유와 의미, 그리고 훈련시작 시기
반려견과 함께 살아가려면 사람들의 생활환경에 적응시켜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처럼 규칙적으로 먹고, 배설하고, 놀거나 산책하고, 휴식하고, 잠을 자도록 하나하나 꾸준하게 습관이 들도록 해야 합니다, 이런 훈련이 이루어져야만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겁고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으며, 함께 사는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반려동물은 필수적으로 기본 훈련을 시켜야 하는데, 그중에서 반려견 훈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 훈련을 시작하는 시기는 가능한 한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는 생후 8주 이후부터 훈련을 시작할 수 있으며, 이때부터 강아지의 학습능력이 발달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강아지의 성격과 상황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강아지가 집으로 온 후 몇 주간은 적극적인 훈련보다는 적응과 안정화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훈련을 시작할 때는 기본적인 명령어를 가르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앉아”, “누워”, “기다려” “먹어”, “안돼” 등입니다. 강아지 훈련은 사람이 먼저 인내와 꾸준함으로 훈련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강아지가 원하는 대로 행동하면서도 차츰차츰 바르게 행동하도록 가르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려견 기본훈련의 종류와 방법
반려견의 훈련은 강아지가 새로운 환경의 사람 생활에 적응하고, 보호자와 사람가족과 함께 살기 좋은 동반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강아지 훈련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기본적인 훈련은 화장실 훈련, 기본적인 명령어 훈련, 사회화 훈련 등이 있습니다. 강아지 훈련을 할 때는 일관성 있는 교육과 칭찬이 중요합니다. 또한 강아지의 성격과 개성을 고려하여 적절한 훈련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 훈련 방법은 다양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인내와 꾸준함이 필요합니다. 강아지가 원하는 대로 행동하면서도 차츰차츰 바르게 행동하도록 가르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가장 중요하고 꼭 필요한 강아지 화장실 훈련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강아지의 배변 훈련은 꾸준한 노력과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먼저 강아지가 배변을 할 때의 특이한 행동을 관찰해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배변 시간대를 파악해서 기록해 둡니다, 물론 성장에 따라 계속 행동의 변화는 생기지만 강아지가 배변을 할 때 스스로 일정한 장소나 공간에서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훈련의 목적입니다, 이 훈련이 얼마나 중요하냐 하면, 파양 하거나 버리거나 하는 이유 중 가장 많은 것이 배변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이 훈련을 꼭 익숙해지도록 인내를 가지고 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3개월 된 비숑 우리 아롱이는 배변훈련을 약 6개월 만에 완전히 익혔습니다, 이제는 소변은 무조건 거실 화장실 샤워부스 안에서 합니다, 가끔은 안방 화장실 배변패드 위에서도 하는데, 중요한 점은 화장실에서만 소변을 보고, 배변 패드 위에서만 볼일을 본다는 사실입니다, 대변은 산책 시 봅니다, 즉, 실내배변은 특별한 일이 없으면 산책할 때 시킵니다, 혼자 있거나 산책을 못 가는 경우에는 화장실에 혼자 가서 보고 나옵니다. 훈련방법은 배변 시간대에 화장실로 데려가서 배변을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가 배변을 할 때마다 칭찬과 간식을 주면서 긍정적인 훈련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강아지가 실수를 하더라도 혼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 대신 실수를 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가 실수를 하더라도 바로 교정하면서 배변을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은 강아지 사회화 훈련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강아지의 사회화 훈련은 강아지가 다양한 상황에서 적응하고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강아지가 다른 개와 만나거나 새로운 환경에 처음으로 노출될 때, 그리고 주인이 없는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행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를 다양한 환경에 노출시키기로 대표적인 훈련은 산책할 때가 가장 많은 다양한 상황이 연출됩니다, 강아지와 함께 산책할 때 주의할 점을 숙지하고 여러 가지 상황을 경험하게 합니다, 강아지가 아무거나 주워 먹지 못하도록 세심하게 관찰하면서 산책합니다, 풀숲 등에서 진드기가 옮길 수 있으니 외부 구충제나 방지 목걸이 착용도 해주시면 좋습니다. 강아지가 더위를 많이 타므로 더위에 대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강아지와 함께 산책을 할 때는 항상 목줄을 착용하고, 주변 상황을 체크하며 산책해야 합니다. 산책할 때 다른 개와 만나게 하는 방법입니다, 서로 어울리는지 보고 친구로 삼아야 합니다. 서로가 싫을 때는 짖거나 물려고 하거나 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다른 개를 만날 때는 끈을 꽉 쥐고 당기지 말고 갑작스러운 행동에 대비하면서 천천히 접근시켜 줍니다. 다른 개를 만날 때는 주인이 반드시 같이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강아지가 안전하게 상호작용할 수 있습니다. 서로가 냄새를 맡아가면서 시간을 보내도록 지켜봅니다. 이때에는 미리 상대방 견주에게 우리 아이 상태를 미리 말해주고 양해를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상대방 강아지도 같은 입장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게 해서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도록 연습을 시킵니다, 강아지가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도록 하려면, 강아지와 함께 산책을 하면서 강아지가 무서워하는 사람이나 상황을 피하도록 합니다. 만약 사람이 다가오는데 가만히 있으면 돌발상황을 대비하면서 기다리도록 합니다, 상대방에게 지금 훈련 중이라는 사실을 알려주어 흥분시키지 않도록 합니다, 칭찬의 말을 해주면서 상황에 익숙해지도록 합니다. 다음은 여러 가지 다양한 소리와 냄새에 익숙해지게 하도록 연습합니다. 산책 시 주로 이루어지는 훈련입니다, 평소에 창가에서 다양한 소리를 틀어 밖에서 나는 소리에 익숙해지도록 합니다. 유독 소리에 대한 민감성이 높은 강아지는 외부의 소리나 움직임이 느껴지지 않는 방으로 이동시키거나 방음 커튼을 활용하여 편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소리에 익숙해지도록 하려면, 강아지와 함께 진정을 시키면서 반복합니다,
반려견의 식사량과 간식
집안에서 생활하는 강아지는 활동량이 일정하고, 먹이에 대한 부족함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개과의 동물들의 습성상 먹이가 있으면 무조건 다 먹어치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먹이가 있을 때 많이 먹어두어야 하는 생존 본능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반려견은 자율배식이 잘 안 되는 동물입니다 자율배식으로 인한 과체중, 비만이 건강에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그래서 반려견의 식사량과 횟수는 강아지의 체중과 활동량에 따라 다르게 조절해야 합니다. 보통 강아지의 알맞은 사료 섭취량은 체중의 2-3%에 해당하는 양이며, 하루에 2~3회로 나누어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의 연령에 따라 식사의 양과 종류, 횟수를 조절해야 합니다. 강아지는 체중별로 식사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강아지의 체중에 따라 하루에 필요한 식사량이 다르며, 일반적으로 체중의 2~4% 정도를 하루 2~3회로 나누어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 체중별로 먹일 때는 일반적인 강아지보다 적은 양을 먹이는 것이 좋으며. 건강 상태를 참고해서 식사량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의 간식량은 하루에 필요한 에너지양의 10% 이내로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의 사료 : 간식 황금비율은 9 : 1 이며, 간식량은 일일 에너지 요구량의 10% 를 넘지 않게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만과 과체중은 특히 다리 관절에 무리를 주게 되어 슬개골탈구등의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하니까 귀엽고 이쁘다고 달라는 대로 주는 것은 사랑스러운 반려견을 불행하게 만드는 일이라는 것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전문가들은 강아지에게 사료만 주는 것이 강아지 건강과 수명연장에 가장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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