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조용필6집1 조용필 노래와 함께하는 추억여행 "무정유정"-3 원래는 오늘 "잊혀진사랑"에 대한 추억여행을 써볼려고 했는데, 우리 친구생각에 정리가 안될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깊은 느낌이 있는"무정유정'으로 여행을 떠나려한다. 모든 노래의 가사는 한 편의 시 지만, 사실 조용필 노래는 굳이 정의할 이유가 없는 나의 노래고, 팬들의 노래고 우리들의 노래다. 고등학생 때 처음들은 "돌아와요 부산항"이 트로트라 미워한게 아니고, 그 나이에는 정서가 좀 다른 노래들은 익숙하지 않았으니까 가까이 안한것 같고, 최헌의 "오동잎"은 허스키 보이스와 그룹사운드의 매력으로 가장 좋아했었다. 당시 고등학교시절에는 팝송에 다들 빠져있었으며, 올리비아뉴튼존이나 폴앵커, 카펜터즈, 존덴버의 노래들은 가사의 내용을 잘 몰랐지만, 멜로디만으로도 대략 그 노래의 정서를 느낌으로 알 수는 있으니까.. 2023. 8.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