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 대출 상환 유예 또는 연장 방법

코로나 긴급자금 대출 원리금 상환시작

코로나 때 가장많이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위해서 여러가지 긴급 자금을 대출해 주었는데,

그때는 정말 생명수처럼 긴요하게 썼지만 이게 지금에와서는 회복의 발목을 잡는 최악의 복병이 되어 버렸다고 힘들어하는 사장님들이 많습니다.

뉴스에는 만기연장이니 유예니 하지만 해당이 안되는 분들도 많고, 또 방법도 잘 모르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사장님들은 오늘도 애를 태우며 버티고 있습니다.  코로나때 긴급자금을 지원받은 대출들이 보통은 2~3개 정도는 될텐데, 문제는 유예기간이 끝나고 상환개시가 거의 한꺼번에 시작이 되다보니 원리금 상환을 못해서 또 너무 힘들다고 합니다.

대출때 보증을 서준 기관들이 서로 달라서 연기나 상환 유예를 알아보는 곳마다 말이 달라서 답답한 상황입니다, 코로나가 끝나면 경제가 회복되고 소상공인들도 한숨을 돌리나 했더니 현장은 그게 아니네요.

그렇다고 대출금을 안 갚게되면 최악의 상황으로 내몰릴 수도 있으니 좀더 힘을 내어서 버텨나갈 방법을 찾아내야합니다. 따지고 보면 장사나 사업하면서 언제 잘된다고 한적이 있었나요?

항상 부족하고 이리저리해서 메꾸고 그런가운데 집도사고 애들 학교도 보내고 자동차도 사고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이번의 위기도 또 발버등 치면서 넘겨야합니다.

 

코로나 긴급자금 상환유예  또는 대환대출 방법 

업자들 모임이 있어서 오랫만에 많은 예기들을 했습니다.

그가운데 가장 많은 주제가 역시 물가상승과 대출금 상환과 매출감소였고,

다들 뾰족한 방법은 없이 하루하루 버티는 중이라고들 합니다.

그 중 한분이 대출금 원리금 유예하는 방법에 대해서 얘기를 했는데,

그 사장님도 코로나때 대출을 4번을 받았는데, 상환이 시작이되면서 지금은 4가지 모두 상환이 시작되었답니다.

그런데 매출은 안 올라가고 물가 올라가고 인건비도 올라가니까 원리금 상환이 엄두가 안나서 대출해준 기관에 문의 하니 상환연기나 유예가 가능한 대출도 있고 안되는 대출도 있답니다.

먼저 상환유예가 가능한 대출은 각 신용보증재단과 지자체 보증대출은 상환유예나 대환대출로 시간을 좀 벌 수 있다고 해서 절차를 발고 있다니까, 혹시 코로나 대출 상환으로 부담이 되시는 사장님들은 해당되시면 지금 바로 대출해준 은행에 전화하시면 설명해준다고 하니 해보시기바랍니다. 개인부채정도, 신용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우선 확인은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장님 말로는 대부분 잘 처리가 된다고 설명을 들었다고 합니다. 

장사나 사업을 하면서 늘 느끼는거지만,

뭐든지 쉽게 되는일은 하나도 없었고, 대신에 좀 더 부지런하고 남들보다 더 뛰면서 어떻게 해서라도 살아남아야 기회도 잡을 수 있으니까  여러가지 방법으로 위기를 극복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