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문화예술패스 15만원 지원 2005년생 빨리 신청 K패스로 교통비 30% 절약

자료출처=정책브리핑 http://www.korea.kr

 

청년들에에 문화 예술 공연장, 잔시장 관람비응 지원하는청년문화예술패스.
10대 청소년들은 경제적인 이유로 문화예술 공연장이나 전시장을 찾기가 쉽지 않다. 
정부는올해 성인이 되는 2005년생 청년 16만명에게 오는 28일부터 19세 연극, 뮤지컬 등 공연과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문화예술패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청년문화예술패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소득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전국 17개 시도별로 정해진 청년 수에 따라 신청순으로 발급한다.
협력 예매처인 인터파크와 예스24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신청받아 나이와 거주 지역 확인을 거치면 공연·전시 관람권 예매에 사용할 포인트를 즉시 지급한다.
발급 자격 확인 후 국비 10만원은 포인트로 바로 지급하고, 지방비 5만원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올해 상반기 추경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단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청년들의 문화소비를 확대하는 동시에 문화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간접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목적인 만큼 순수예술공연과 전시관람에만 사용할 수 있다. 

사용 기한은 발급일로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다.
대중가수 콘서트나 팬미팅, 페스티벌 등에는 사용할 수 없다. 

교통비 30% 이상을 절감할 수 있는 K-패스를 5월에 시행
사회초년생인 청년들이 매월 받는 월급에서 줄일 수 있는 항목은 많지 않다.
5월이 되면 정부가 대중교통비의 30% 이상을 절감할 수 있는 K-패스를 5월에 시행한다.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지하철·버스를 이용하면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을 다음달 돌려받을 수 있다. 
특히 청년에게는 일반인(20%)보다 10% 많은 30% 환급률이 적용된다. 환급혜택은 한달 간 대중교통 이용횟수 60회까지 적용된다. 
만약 청년이 매달 대중교통비로 7만원을 쓴다고 가정해보면 2만 1000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카드사별 추가 할인 혜택까지 더하면 환급액은 연간 최대 32만 4000원에 이른다. 

K패스는 5월 이후 기존 알뜰교통카드 사용자가 회원 전환 절차를 밟으면 별도 카드 재발급 없이 기존 교통카드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신규 사용자는 K-패스 누리집(korea-pass.kr)이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11개 카드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교통카드 상품을 고르면 된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http://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