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이어폰 QCY T29 오픈형 가성비 비교불가16,000원 구입

이번에 구입한 블루투스이어폰이다

QCY T29 모델인데, 귓구멍을 막는 커널형 타입이 아니고,

아이팟처럼 매크러운 오픈형 이어폰이다.

 

QCY 블루투스 이어폰은 가성비가 너무 좋아서 사용하고,

음질은 락, 대중가요, 강의 등을 들을 때는 굳이 다른 제품과 비교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괜찮다.

특히 라이브 공연을 들을 때는 아이팟이나, 보스, 젠하이저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차이를 못느낀다.

클래식은 빼고, 세미클래식부터 락 라이브 공연은 세밀함보다는 풍성함 음량이 오히려 더 호감이 가는 이어폰이다.

 

QCY T29 이어폰 가격은 택비포함 16,000원 정도 한다.

안 살 이유가 없는 제품이다.

충전케이스도 손바닥 안에 쏙 들어온다.

주머니에 넣으면 표시도 안나다.

외부에서 사용하면 아주 편하다

 

 

QCY 블루투스 이어폰 장점, 좋은점 !

 

개인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다.

1. 오픈형 타입이라서 귀가 편하다.

2. 아이팟 처럼 매끄럽고 착용감이 좋다.

3. 노이즈캔슬링이 아니어도 적당한 볼륨으로 주변 잡음은 커버한다.

4. 가격이 너무 너무 저렴한데, 음질등 성능은 베리 굿이다. 가성비 굿 굿

5. 케이스가 갈수록 세련미를 더 한다.

6. 막귀, 중귀, 고급귀까지 커버할 정도의 음질인것 같다 . 가격을 보고 흠을 잡자

7. 잃어버려도 마음이 덜 아프다.

8. 강아지가 물어 뜯어도 먹지만 않으면 괜찮다.

9. 굳이 단점을 찾을 필요가 없는 제품이라 편하다. 

 

 

설치방법과순서

 

QCY 블루투스 이어폰을 설치할 때  아주 쉽게 된다.

패어링을 하고 어플깔고 뭐 이런 절차가 필요없는 제품이다.

1, 이어폰에 꺼낸다.

2. 이어폰이 붙어있는 노란 보호 스티커를 떼어내고 다시 통 속에 잡아 넣는다.

3. 스마트폰 설정에 가서 블루투스 찾기를 한다.

4. 화면에 QCY T29 APP 를 선택한다.

5. 이어폰을 꺼내면 바로 연결이 된다.

 

 

 

설치방법이 너무 쉬워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QCY 블루투스 이어폰 은 막 쓰는 이어폰이지만,

그래도 부서지면 아쉽다.

우리집 강아지가 물어 뜯어서 망가진 이어폰들이다.

 

여기엔 아이팟도 있다.

이때는 강아자 주둥이를 안 아프게 때렸다.

간신히 살려서 듣는데,

결국 또 물어 뜯어서 완전 망가졌다.

 

 

 

이어폰 속에 뭐가 부서진것 같다.

소리가 안 난다.

그래서 이때부터  QCY 블루투스 이어폰을 애용하게 되었다.

 

잠시 책상에 둔 것도 여지없이 물어뜯어서 망가졌다.

이어폰 캡이 부서질 정도로 박살을 냈다.

그래도 살려보고 했는데~~

 

이건 케이스까지 씹어서 망가진거다.

한 쪽은 살아 있어서 강의 들을 때 사용했는데,

결국 버튼이 눌려져서 더 이상 사용 불가 !

 

이번에 좀 오래 썼으면 좋겠다.